★ 석주 큰스님 30

석주 큰스님 사리탑, 부도

석주당 정일 대종사 열반 18주기 추모재 석주당 정일 대종사께서 세연이 다하여 입적 하신지 어언 18년이 되었습니다. 일평생 중생교화와 불교의 현대화를 위해 헌신하셨던 대종사님의 크신 발자취와 덕망을 추모하는 18주기 추모재를 봉행합니다. 일시 : 2022년 10월 27일(음10월3일) 목요일 오전10시 장소 : 보문사 큰법당 석주 큰스님께서는 1909년 경상북도 안동군 북후면에서 출생하시어 1923년 남전스님을 은사로 선학원에서 출가하여 범어사 불교전문 강원을 졸업하시고 오대산 상원사, 금강산 마하연사, 덕숭산 정혜사, 묘향산 보현사등 제방 선원에서 참선 수행하셨으며 특히 스님께서는 환갑이 넘어서도 관응스님과 같이 가야산 수도암에서 정진하시기도 하였습니다. 가까운 도반 스님들은 서옹 관응 영암 자운 구..

보문사 개산조사 석주당 정일 대종사

보문사 개산조사 석주당 정일 대종사 행장 석주 큰스님께서는 남전스님 은사로 득도 범어사 불교전문강원 대교과 졸업 후 오대산 상원사, 금강산 마하연사, 덕숭산 정혜사, 묘향산 보현사에서 효봉, 해산, 해안스님 등과 수선 안거 성만, 대한불교 조계종 원로, 조계종 단일계단 전계대화상, 조계종 총무원장 세 번역임, 재단법인 선학원 이사장, 포교원장, 감찰원장, 개혁회의 의장, 동국역경원 후원회장, 동국역경사업진흥회 이사장, 중앙승가대학 초대 학장, 교구본사 불국사, 은해사, 관음사 주지, 한국불교 청소년 교화연합회 총재, 등을 역임하셨습니다. 석주 큰스님께서는 한국불교가 중흥해야만 국가와 민족이 발전하고 번영한다는 신념이 대단히 강하셨습니다. 그래서 불교가 중흥하려면 삼대 사업을 펼쳐야 한다는 말씀을 강조하셨..

칠보사, 석주당 정일 대종사 17주기 추모 다례재 봉행 BTN뉴스

포교와 역경, 도제양성에 매진했던 석주당 정일 대종사의 17주기 추모다례재가 봉행됐습니다. 석주당 정일대종사 문도회는 오늘 삼청동 칠보사에서 선학원 이사장 법진스님과 조계종 해외특별교구장 정우스님, 중앙승가대 학인과 신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행자로서의 삶과 사상을 기렸습니다. 법진스님은 조계종 총무원장을 세 차례나 역임할 정도로 종단 개혁과 혁신에 앞장섰을 뿐 아니라 역경과 도제 양성 등 한국불교의 근현대사에도 큰 족적을 남겼다며 추모했습니다. 문도대표 송운스님은 17년이란 시간이 지났지만 스님의 법향은 더 그립다면서 석주대종사의 유훈을 받들어 정진해 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하경목 기자 btnnews@btn.co.kr

“석주 큰스님 유지 잘 계승하고 있는지 돌아봐야” 불교저널 뉴스

석주당 정일 대종사 17주기 추모다례 7일 칠보사에서 봉행 재단법인 선학원 이사장과 조계종 총무원장을 역임하면서 포교와 역경, 도제양성, 종단 개혁에 이바지했던 석주당 정일(昔珠堂 正一) 대종사 열반 17주기를 기리는 추모 다례재가 11월 7일 오전 10시 서울 칠보사에서 봉행됐다. 이날 추모다례재는 삼귀의, 반야심경, 추도사, 추모의 노래, 문도 대표 인사, 종사영반, 헌다, 분향,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됐다. 선학원 이사장 법진 스님은 추도사에서 “석주 큰스님은 남전, 만해 두 분의 은사를 모셨다. 남전 스님에게는 출가의 본분을, 만해 스님에게는 개혁불교, 대중불교의 정신을 배우셨고, 평생 실천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석주 큰스님은 선학원의 설립 정신과 취지를 잘 이해하고 계승하신 분이며, 총무원장..

만해스님 민족·애민정신 실천한 석주스님. BTN뉴스

〔앵커〕 만해스님의 상좌는 아니었지만 스님을 옆에서 모시며 평생 만해정신을 실천한 석주당 정일 대종사의 삶을 조명하는 학술대회가 열렸습니다. 만해축전의 일환으로 석주 대종사와 만해스님의 인연, 삶의 궤적을 짚어보는 논문들이 발표됐습니다. 윤호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조계종 총무원장과 선학원 이사장을 역임하고, 일생을 포교와 교육, 역경에 매진했던 석주당 정일 대종사. 1920년대 선학원에서 만해스님을 시봉한 석주 대종사의 삶과 만해정신을 돌아보는 학술대회가 열렸습니다. 김광석 동국대 특임교수는 만해학회가 ‘석주스님의 생애와 만해사상’을 주제로 개최한 세미나에서 만해스님의 영향을 받은 석주 대종사의 삶을 조명했습니다. 석주 대종사는 행자..

"석주스님의 생애와 만해사상" 학술 세미나

“석주스님의 생애와 만해사상” 학술 세미나 만해학회에서 제21차 만해축전을 맞이하여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 주제는 ‘희망 극복의 시대, “석주스님의 생애와 만해사상”으로 8월 9일 오후 2시 강원도 인제 동국대 만해마을에서 열린다. 석주스님(1909~2004)은 1923년 여름 남전스님을 은사로 서울 안국동 소재 선학원에서 출가한 후 행자생활을 할 때 만해스님을 처음 만나 가까이서 모시고 가르침을 받은 인연이 있다. 석주스님은 생전에 “뜻이 맞지 않으면 한 치의 용서도 없이 불호령을 내리시던 스님이기에 혼자 서 있는 소나무처럼 늘 외로워 보였다”고 만해스님을 회고한 바 있다. 이번 만해학회 학술 세미나 발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석주의 삶과 한용운(김광식 동국대 특임교수) * 석주의 생애와 포..

석주대종사 기념관 내 전시실

석주당 정일 대종사(보문사 개산조사) 석주 큰스님께서는 1909년 경상북도 안동군 북후면에서 출생하시어 1923년 남전스님을 은사로 선학원에서 출가하여 범어사 불교전문 강원을 졸업하시고 오대산 상원사, 금강산 마하연사, 덕숭산 정혜사, 묘향산 보현사등 제방선원에서 참선 수행하셨으며 특히 스님께서는 환갑이 넘어서도 관응스님과 같이 가야산 수도암에서 정진하시기도 하였습니다. 가까운 도반스님들은 서옹 관응 영암 자운 구산 석암 탄허 월하 벽안 고송 운경 큰스님들이었습니다. 그리고 한평생 이 나라 불교를 위하여 역사의 선두에 서서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을 세번 역임하시고 포교원장, 감찰원장, 선학원 이사장, 역경원장, 승가대학 총장, 청소년교화연합회 총재로 여러 소임을 맡아 한국불교의 전면에서 불교중흥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