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운 큰스님 21

보문사 주지 송운 큰스님

송운현보 스님 송운 현보스님은 1958년 월정사에 출가하여 1960년 희찬스님 은사로 사미계를 수지 하였으며 노스님이신 탄허스님께서 화엄경을 번역하실 때 시봉하면서 강원의 대교 과정을 이수하였다. 그 후 동국대학교에 입학하고자 상경하여 삼청동 칠보사에 주석하고 계신 석주 큰스님의 은혜로 총무원장 도제 장학생으로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불교대학원 과정을 이수하였다. 그 후 석주큰스님의 법제자로 건당하여 당호를 송운이라는 법호를 받게 되었다. 그리고 큰스님 문하에서 평소 한국불교 미래는 어린이 청소년 포교에 있다는 큰스님의 유지를 받드는데 모든 열정을 다하여 젊음을 바치었다. 또한 미국으로 건너가 박사과정 이수와 해외 포교를 위하여 하와이 대원사 총무 샌프란시스코 여래사 주지 소임을 수행하였으며 샌프란시스코 골..

찬불가 부처님 오신날 (송운스님 작사)

부처님 오신날 송운스님 작사 무우수 꽃향기 그윽한 어느 봄날 노루사슴 뛰노는 평화로운 동산에 대자연의 합창이 울려 퍼지고 상서로운 대광명 온누리를 비칠 때 만중생의 어버이 부처님 오셨네 성중성 왕중왕 부처님 오셨네 새들의 노래가 가득한 룸비니 삼라만상 움트는 화창한 동산에 진리의 합창이 들리어 오고 대자비의 사랑이 온 누리를 비칠 때 삼계의 대도사 부처님 오셨네 인류의 큰등불 부처님 오셨네

찬불가 해탈의 기쁨 (송운 스님 작사)

​해탈의 기쁨 송운스님 작사 한 생각 바로 돌려 얽힌 번뇌 끊고 보니 천상천하 넓은 우주 걸릴 것이 하나 없고 평등한 성품 속엔 너와 내가 따로 없네 대자재 유아독존 바로 이것인 것을 해탈의 참된 기쁨 사바세계 가득하네 ​ 윤회의 고해에서 피안언덕 이르러니 어두웠던 나의 마음 한순간에 밝아지고 본래의 천진면목 진실하게 드러나네 위없는 님의 진리 영원한 빛 가운데에 열반의 대합창이 온누리에 가득하네 ​ ​ ​

(재)선학원 20대 이사장에 송운 스님 선출

이사회 13일 만장일치 선출…“재단 발전 위해 힘쓰겠다” 재단법인 선학원 제20대 이사장에 송운 현보 스님 선출됐다. 재단법인 선학원 이사회(이사장 법진)는 7월 13일 오후 1시 서울시 종로구 AW컨벤션센터에서 재적 이사 14명 중 담교 스님을 제외한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 이사회를 열어 송운 스님을 만장일치로 신임 이사장에 선출했다. 송운 스님의 임기는 오는 9월 18일부터 4년간이다. 송운 스님은 인사말에서 “이사 스님께서 이사장 후보로 추천하시니 여러 걱정이 앞선다.”며, “재단에 산적한 여러 문제를 풀어가는 데 경륜과 안정이 필요하다. 여러 이사 스님들의 뜻을 받들어 재단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제20대 이사장 송운 스님은 평창 월정사에서 만화 희찬(萬化 喜贊) 스님을 은사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