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 둔포에 소재한 스리랑카 사찰 마하위하라 템풀이 있다. 오늘은 마하위하라 템풀에서 결혼식이 있는데 식전에 결혼 기념사진 촬영을 위해 보문사를 방문하였다특히 송운 큰스님께서 결혼하는 신랑 신부 양인에게 축복을 내리시는 기도와 함께 사진 촬영을 하였다.마하위하라 템풀 주지 담마 끼띠 스님은 동국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현재 동국대학교와 능인 불교대학원 대학교에서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전 국민의 80%가 불교 신자인 스리랑카는 불교 성지로 특히 성보(부처님사리) 고대경전(패엽경)을 많이 모시고 있다. 현재 한국 근로 현장에 취업한 스리랑카 근로자는 약 삼만 명에 이르고 있으며, 스리랑카 스님 또한 백여 명이 한국에서 수행하고 포교에 기여하고 있다.전 국민의 80%가 불교 신자인 스리랑카는 불교 성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