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보문사

불기2568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수행과 포교 도량 보문사에서는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많은 사부대중이 참석하고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이명수 국회의원, 복기왕 국회의원 당선자, 조철기 충청남도의회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보문사 합창단의 삼귀의례를 시작으로 엄숙하고 장엄하게 봉축법요식을 봉행하였다. 그리고 오후 7시에는 탑돌이와 점등식을 거행하였다.

아산시불교사암연합회가 온양온천역광장에서 봉축점등식을 봉행했습니다.지난 4일, 아산시불교사암연합회 회장 송운스님, 총무 혜정스님, 혜명사 주지 혜명스님,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등 100여 사부대중이 점등식으로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을 봉축했습니다점등식은 봉행사, 발원문 낭독, 점등, 보문사 합창단 축가, 탑돌이 순으로 진행됐습니다.송운스님은 아산불교의 숙원사업이던 점등식을 시민과 함께 봉행하게 돼 기쁘다며 “민족의 문화와 정서가 담겨있는 봉축점등식을 통해 아산시민 모두가 행복하길” 발원했습니다.배수열 기자 btnnews@b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