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 칠보사 조실이신 석주 큰스님께서는 한국불교의 미래는 청소년 포교 있다는 말씀을 하시면서 제자 송운에게 어린이 포교에 전념토록 하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큰스님의 뜻을 받들기 위해 매주 일요일 어린이법회, 중고등학생법회, 청년법회,를 열어 수천명의 어린이 청소년들이 불교와 인연을 맺게 되어 지금 사회 각 분야에서 불교 중흥과 국가사회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활동으로 송운스님은 칠보어린이 합창단을 창단하고 단장을 맡아 음악을 통한 불교포교에 앞장서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매년 부처님오신날 청화대 본관 앞에서 국가 지도자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세종문화회관에서 정기공연을 십여년이 넘게 이어왔으며, 그 후 칠보어린이 합창단은 노래 뿐만아니라 무용과 연주(합주)(그룹사운드)를 결성하여 부처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