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보문사

동지불공, 타종식, 성도재일법회, 관음백일기도회향 안내 불자님 가정에 부처님의 자비가 충만하여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보문사에서는 부처님의 가피로 경자년 한해를 아무런 장애 없이 마무리 하게 해주신데 대한 감사의 기도와, 신축년 새해에도 부처님의 가피와 신장님의 가호로 사대가 강건하고 육근이 청정하여 자손창성과 부귀영화 있도록 기원하는 동지 기도를 아래와 같이 봉행 합니다. 동지는 묵은 것을 보내고 새것을 맞이하는 의미 있는 날입니다. 그리고 동지는 원화소복(遠禍召福) 재앙과 액운을 멀리하고 복을 부르는 날 입니다. 부처님께 지극한 정성으로 기도 드려 새해에는 만사여의 원만성취 하시길 바랍니다. 보문사 주지 송운 현보 합장

석주당 정일 대종사 열반 16주기 다례제가 문도들과 칠보사 보문사 신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히 봉행 되었습니다.

“한국불교 근·현대사의 가장 위대한 스승” 아산 보문사, 석주당 정일 대종사 16주기 추모 다례 엄수 재단법인 선학원 제6대 이사장과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원로회의 의원을 역임한 석주당 정일(昔珠堂 正一) 대종사의 입적 16주기를 맞아 큰스님을 추모하는 다례재가 11월 17일 오전 10시 마지막 주석사찰인 아산 보문사에서 엄수됐다. 영주 관음사 분원장 원명 스님의 사회로 진행된 추모 다례재는 헌공, 삼귀의, 반야심경, 추모사, 추모의 노래, 문도 대표 인사말, 헌다·헌화, 종사영반,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됐다. 한국불교선리연구원 원장 법진 스님은 추모사에서 “큰스님은 일제 치하부터 건국, 한국전쟁, 분단으로 이어지는 한국 근·현대사의 혼란하고 암울한 시기를 살다 가신 선지식”이라며, “한국불교 근·현대..

깊어가는 가을을 아름답게 수놓은 단퐁나무는 빨간 물감을 뿌려 놓은듯 한폭의 그림같은 느낌이 듭니다.

보문사에서는 음력 3월3일, 9월9일 일년에 두번 특별 산신불공을 봉행하고 있습니다. 삼성각 뜰 앞에서 기도 드리는 모습이 참으로 경건하게 느껴집니다.

백 일 관 음 기 도 안 내 수행과 기도 포교의 근본 도량 보문사에서는 경자년 한 해를 원만히 마무리 하고, 불자님 가문의 번영과 발전,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백일관음기도를 봉행합니다. 금년 한해는 코로나19 질병으로 인하여 전 세계적으로 대 재앙을 격고 있습니다. 그로 인하여 우리나라 모든 국민들이 경제적인 고통과 건강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위기를 맞이하여 불자님들께서는 지극한 정성으로 백일관음기도에 동참하시어 코로나 질병이 하루속히 소멸되고 경제가 안정되도록 우리 모두 한 마음으로 기도에 임하셔야 할 것입니다. 관세음보살님께서는 “원력홍심 대자대비 구고구난 발고여락의 화신 입니다.” 원력이 크고 깊어서 세상의 모든 중생의 소리를 들으시고 관찰하시여 중생들의 괴로움을 없애주시고 즐거움을 내려 ..

도량에 피어난 코스모스 꽃이 가을 정취를 물씬 풍기고 깊어가는 가을을 알리고 있습니다.

불기 2564년 우란분재일(백중일)을 맞이하여 49일 지장천도기도 회향을 원만하게 봉행하였습니다.

이사회 13일 만장일치 선출…“재단 발전 위해 힘쓰겠다” 재단법인 선학원 제20대 이사장에 송운 현보 스님 선출됐다. 재단법인 선학원 이사회(이사장 법진)는 7월 13일 오후 1시 서울시 종로구 AW컨벤션센터에서 재적 이사 14명 중 담교 스님을 제외한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 이사회를 열어 송운 스님을 만장일치로 신임 이사장에 선출했다. 송운 스님의 임기는 오는 9월 18일부터 4년간이다. 송운 스님은 인사말에서 “이사 스님께서 이사장 후보로 추천하시니 여러 걱정이 앞선다.”며, “재단에 산적한 여러 문제를 풀어가는 데 경륜과 안정이 필요하다. 여러 이사 스님들의 뜻을 받들어 재단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제20대 이사장 송운 스님은 평창 월정사에서 만화 희찬(萬化 喜贊) 스님을 은사로 ..

보문사 연지에 피어난 연꽃을 사진 작가 금정 선생께서 특별히 촬영하여 보내셨습니다.

작은 연못이지만 보문사 보문루를 배경으로 연꽃이 아름답게 피어 운치를 더하고 있습니다.

송운 큰스님 74주년 생신을 축하하기 위하여 보문사 신도회 임원과 영산합창단원이 함께 하였습니다.

보문사 연못에 연꽃이 만개하여 가람의 운치를 더하고 있습니다.

우란분재일(백중) 사십구일 지장 천도기도 불자님 가정에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항상 충만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우란분재일(백중일) 음력 7월 15일은 여름안거를 해제하는 날로 깨달음을 인가 받은 선지식(대덕)스님께서 많이 출현 하시므로 시방의 제불보살님께서 가장 환희하시는 날이며, 일 년에 한번 지옥문이 열리는 날입니다. 이 날을 기하여 선망부모 조고조상 누대종친과 혹시 악도에 떨어지거나 길 잃은 중음신으로 헤맬지도 모르는 인연 영가와 일체 유주 무주 영가님들을 위해 천도재를 올리는 뜻 깊은 날입니다. 지장경에 이르시기를 “우란분재일을 기하여 정성으로 천도재를 올리면 그 공덕으로 영가의 업장이 소멸되어 고통의 세계를 벗어나게 되며, 재를 올린 대부분의 공덕이 자손들에게 돌아가게 된다.” 라고 하였습니다. ..

코로나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종교계를 특별히 방문한 양승조 도지사 와 일행이 기념촬영을 하였습니다.

윤달을 맞이하여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을 두번 봉행하게 되는 보기 드문 행사를 봉행하였습니다.

부처님오날을 앞두고 오세현 아산시장이 보문사를 방문하여 부처님 탄생을 축하하고 참배하였습니다.

이종식 거사님께서 연못을 조성 시주하여 주신 연못에 이기선 거사님께서 자연석 거북이 한쌍을 시주하여 운치를 더하고 있습니다.

불기2564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봉축법요식 관불식 점등식이 코로나19로 인하여 조촐하게 봉행되었다.

석주큰스님 부도와 사리탑 주변에 영산홍 철쭉이 아름답게 피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불두화 백작약 영산홍 철쭉꽃의 향연이펼쳐지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