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귀는 중국의 당나라 때 임제선사가 하신 말씀으로 “머무르는 곳마다 주인이 돼라. 지금 있는 그곳이 진리의 자리이다.”라는 뜻이며, 이는 언제 어디서 어떤 상황에 놓여도 진실하고 주체적이며 창의적인 주인공으로 삶을 살아가면, 그 자리가 바로 행복의 자리, 진리의 자리에 이르게 된다는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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