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주스님 ‘포교’ 계승한 으뜸 신행 도량으로 유명 아산 보문사 법당과 당우 모든 주련 한글 ‘눈길’ 불교대학 개설 7백여 졸업생 배출 ▲ 아산 보문사는 석주 스님이 말년을 보내고 송운 스님이 일구고 있는 절이다. 큰법당과 관음전, 지정전 글씨는 모두 석주 스님의 친필 한글로 쓰여 있어 스님의 3대 원력이었던 역경사업을 되새기게 한다. 아산시.. 부처님 배우기/♣ 법회.칼럼 2016.01.08